티스토리 블로그를 네이버 서치 어드바이저에 등록하면 Naver 검색 엔진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아져 방문자 유입이 늘어날 수 있는데요. 실제로 많은 블로거들이 등록 후, 검색 유입이 눈에 띄게 증가했다고 이야기합니다. 저 역시 구글 알고리즘 변경 이후, Naver 유입이 가장 많습니다. Search Advisor 등록 방법 알려드립니다.
네이버 서치 어드바이저 등록 방법
1. Naver Search Advisor에 접속해 네이버 계정으로 로그인해 주세요.
2. 로그인 후 상단의 '웹마스터 도구'로 이동해 본인의 Tistory 주소를 입력해 주세요.
3. 소유권 확인 작업이 필요합니다. 사이트의 소유를 증명하기 위해 'HTML 태그'를 선택하고 제공된 메타 태그 코드를 복사합니다.
4. 코드 복사한 상태로 티스토리 블로그관리 홈의 꾸미기> 스킨편집으로 이동해 주세요.
5. html 편집을 클릭하고 html 페이지의 <head> 태그 아래 붙여 넣고 적용 버튼을 눌러 저장합니다.
6. 네이버 서치 어드바이저로 돌아가 '소유 확인'을 클릭하고 인증해 주세요.
티스토리 사이트맵과 RSS 제출
사이트 소유 확인이 끝났다면, Search Advisor의 사이트 관리 요청으로 이동합니다.
사이트맵 제출을 클릭하고 'https://블로그주소/sitemap.xml'을 입력하고 확인 버튼을 클릭해 주세요.
RSS 제출도 동일한 방법으로 제출하면 되는데요. 'https://블로그주소/rss'로 뒷부분은 수정하고 제출해야 합니다.
Tistory 블로그에 작성한 글이 네이버 검색엔진에 빠르게 노출될 수 있도록 두 가지 꼭 제출해 주세요.
티스토리 네이버 등록 효과
Naver에 내 블로그가 노출되면 검색자에게 신뢰할 수 있는 사이트라는 인식이 생기게 되는데요. 실제 사이트 방문해서 정보를 확인하고 머무는 시간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이는 수익적인 측면에서 큰 도움이 됩니다.
또한 Search Advisor에서 제공하는 유용한 도구를 통해 내 블로그의 링크 확산, 페이지 오류 등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문제 되는 부분을 수정해 검색 엔진 최적화를 높일 수 있어 유용합니다.
저 역시 줄어든 구글 유입의 70% 정도를 네이버 유입으로 방어하고 있습니다.
Naver 등록은 필수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한다면, 네이버 서치 어드바이저 등록은 필수입니다.
사이트 설정 방법도 간단하고, 작성한 글이 불법적인 내용이 아니라면 1~2일 지나면서부터 Naver 검색 유입이 시작됩니다.
무엇보다 국내 검색 엔진 점유율 절반 이상을 네이버가 차지하고 있어 놓칠 수 없는 검색 시장입니다.
아직 네이버에 Tistory 블로그를 등록하지 않았다면 지금 바로 시작하기 바랍니다.
참고로, 1년마다 소유 확인 진행해야 하며 관련 정보는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 주세요 ^^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 소유확인 연장
네이버에 블로그 또는 웹사이트 노출하려면 검색등록을 해야 합니다. 구글 노출을 위해 서치콘솔 색인하는 것과 동일한 것으로,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 사이트 등록하고 소유 확인을 통해 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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